두 형제 자매님들은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라고 단언을 하고 싶습니다. 잘 나가던 직장과 명예를 뒤로 하고 미국에서 터를 잡으신 분입니다. 80년초 당시 지금처럼 H 비자( 취업 비자 )가 있었다면 그분도 산호세에서 주재원 활동을 하실때의 직업을 가졌을 분입니다. 항상 마주칠때마다 부드러운 미소를 두 부부가 보이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나이도 엇비슷하여 다니엘 형제님!! 베드로 형제님!! 이라 부르지만 한국서 같은 그룹 계열의 회사를 다닌지라 사석에서는 윤형!! 이형!! 이라고 서로 호칭을 하는 관계 입니다!!
어느날 친교 시간, 그는 내 옆에 바짝 다가와 " 오늘 점심이나 같이 할래요?? " 하길래 별 스케쥴이 없던 필자는 흔쾌히 수락을 했습니다. 조용하고 가까운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자마자 그는 평소에 그리 많이 마시지 않는 맥주를 시키며 연거푸 두잔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보이던 미소가 보이지 않았길래 무슨일이 있는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였었습니다. 그는 우리 이민 사회에서 쉽게 볼수있는 한국 중년 남성들의 내가 한국에 있었을때!!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저와 마찬가지로 가부장적 중년 남성의 자존심을 태평양을 건너며 바다에 던지고 온 사람이라 과거 한국에 있었을때 본인이 무엇을 했던 사람이고, 어떤 지위에 있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개의치 않고 현실에 순응을 하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이야기인즉은 4년전 주택을 넓혀서 이사를 했었다 합니다!!
어려운 불경기에 그래도 현상 유지를 하는 비지니스에 사는 근처에 아주 좋은 매물이 있었기에 이집을 팔고 그집으로 이사를 가는 과정에 집이 팔리는 시기와 새집의 명의 변경 시점이 맞지 않아 먼저 집을 사고 다운페이는 우선 지인들에게 빌리기로 하고 그 집을 구입을 하고 이사를 했다 합니다. 물론 후에 집을 정리를 하고 지인들에게 빌린 다운 페이는 변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형제님의 비지니스 회계를 봐주던 CPA가 전화가 와 들어오라 하길래 들어갔더니 본인의 비지니스가 세무 사찰 대상이 되었다는 통고를 IRS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어느날 몇시에 사무실에서 IRS agent와 면담이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준비해야 할 서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합니다. 그런 이후 IRS에서 요구를 하는 서류를 주고 받고 어떻게 하다보니 1년이 흘렀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IRS에서나온 에이전트가 세무 사찰의 요인은 과거에 본인이 주택을 구입시 과도하게 오고 간 다운페이가 문제가 되어 본인이 평소에 세금 보고를 한 소득과 뭉칫돈의 출처가 불분명 해 의심 대상이 되었던 모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빌린 돈이고 집을 팔아 그분들에게 변제를 했고 모자란 돈만 빌려서 아직도 갚고 있다!! 그리고 지인들에겐 빌렸다는 차용증을 써 달라고 하면 되지 않겠어요?? 라고 이야기 했더니 윤형!! 알다시피 그분들도 가게에서 현금으로 나오는 돈을 조금씩 모은 돈에다, 세금 보고시 현금은 보고를 다 안했다 하는데, 그 이야기 꺼냈더니 난색을 표시합디다!! 라고 애꿎은 맥주를 연거푸 들이켰습니다.
죽어서도 무덤까지 추격을 당한다는 IRS 세금!!
오죽하면 세무 사찰을 당하면 잘 되던 부부간의 잠자리도 스트레스 때문에 안된다!! 라는 이야기처럼 IRS의 세무 사찰은 모든 것을 뒤죽박죽을 만들어 놓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입니다. 과거 필자가 올린 포스팅 내용엔 필자는 변경된 세칙과 세금 양식의 모습을 포스팅을 통해 알렸고 그리고 세금과 관계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 그런 씁쓸한 경험을 자영업 비율이 타커뮤니티 보다 월등하게 많은 우리 미주 한인들을 위해 세금 보고와 감사에 대해 아주 밀접 내용을 우리 미주 한인들과 들과 함께 하기 위해 나름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미주 한인은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성실하게 세금 보고를 하시는 분들이 태반이겠지만 세금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변칙 보고를 하거나 혹은 실수로 누락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유형의 모습이 IRS에서 요시찰 대상이 되고 감사를 받는지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세무 감사시 납세자의 주택 근처에서 잠복 근무를 한 어느 IRS 에이전트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