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호들갑을 떨기 좋아하는 미국 언론 매체들은 하루가 다르게 앞다투어 보도를 합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도 글쎄요!! 입니다 아니 멀리 갈거 까지 없습니다. 경기 회복의 사례는 가까운 지인집에서 혹은 자신의 가정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풀렸다고 이야기 하는데 왜? 정작 우리 아들은 아직도 직업을 잡지 못하고 아직도 백수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면 자연스레 대답은 아니요!! 라고 도출이 됩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서? 좋은 대학의 개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그런 상위권 대학을 나왔습니다!! 전공이 후져서 그렇다구요?? 중 장년이 과거 대학 선택을 했던 당시에 소위 상대 라고 부르는 economic을 전공을 했습니다!! 눈이 높아서 그렇다구요? 눈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력서를 거의 100군데를 제출을 했는데 인터뷰는 딱 두곳, 안되더군요!! 위에 필자가 묘사한 내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미국 사회의 중류 가정, 그리고 소득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된 백인 중류 가정의 부모가
상담을 하는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아직 자녀가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지 못해 본인도 발을 동동 구르지만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속이 타들어가는 우리 한인 부모님들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을 떡하니 들어가 지난 4년 동안 어깨에 힘을 주고 다녔던 성당, 교회가 엊그제 같았고, 졸업을 하면 학교 이름이 있으니 취직은 따논 당상이었겠거니 생각을 하고 여기저기 떠벌린 자신!! 같은 교우인 안드레아 형제님의 아들이 캘리에 있는 어느 조용한 주립 대학을 갔다고 속으로 그것도 대학이냐?? 라고 했었던 안드레아 자제는 졸업을 하자마자 산호세의 유명 IT 회사에 취직이 된것을 보고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미국 백인 중류 가정이 경기 침체로 인해 재정적인 압박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디서나 볼수있는 그런 일반적인 모습을 이런 문제로 상담을 하는 부모의 모습과 상담자의 모습에서 지금의 미국 현주소를 찿아가 볼까 합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은 취업을 해야 할 아들이 직업을 못잡자, 애타는 어느 미국인이 아들의 취업 문제를 유명 카운셀러인 Stacy Johnson에게 묻는 내용과 Stacy가 답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주는 내용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아들을 명문대를 보낸 어느 한인 부모 vs 아들을 주립대를 보낸 어느 한인 부모!!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