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불 이하로 개스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현실로 나타나는 그런 상황을 여러분이 매일 개스를 넣으시는 주유소에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국의 경기는 개스값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개스값이 폭등을 하게 되면 개스비 지출이 늘어나 자연 기존 소비 형태중의 하나인 레저 비용이나, 외식비등의 소비를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중동에서 분쟁이 일어나 수출 물량의 감소나 혹은 여타 국가들이 사재기를 하면 그 고통은 더욱 더 심화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 만큼은 상황이 예전과 아주 다름을 볼수가 있습니다.
현재 중동에서는 ISIS가 준동을 하여 미국의 군사 개입이 증가를 하는데 예전과 같으면 개스값이 폭등을 해도 골백번 폭등을 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개스값은 계속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어젠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 게시판에 어느 분이 글을 올렸는데 자기는 코스코 개스 스테이션에서 갤런당 2불 32 센트에 넣었다고 아주 흡족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 필자는 제가 사는 지역인 새크라멘토 코스코서 갤런당 1불 79 센트에 넣었는데 말입니다...)
과연 얼마까지 추락을 할런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금의 미국 현지의 개스비!! 계속 떨어져 필자가 미국에 와 갤런당 99센트에 주유를 했었던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전 노쓰 다코타에는 직장이 넘쳐서 많은 미국인들이 이주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주류 언론을 통해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선 흙에서 오일을 채취를 하는, 다시 말해서 쉘(shale)개스가 생산이 되기 때문에 많은 남성 노동자들이 필요하고 인근 지역의 경제가 호황이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었고 잠시 미주 한인 게시판에는 그러한 직업을 문의를 하는 질문도 있었는데, 일설에 의하면 현재 개스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그런 내용과 무관치 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 어떤 이유로 개스값이 끝없이 추락을 하는지 그 이유는 아래에 소개가 됩니다.
끝없이 추락하는 미국의 개스값! 과연 얼마가지 내려갈까?? http://wemembers.dam.so/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