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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y 28. 2018

사회보장 연금을 중간에서 탈취
당한 미국인 이야기!





주택 융자 부실로  인해 깡통 주택이 양산이 되면서 미국은 한때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맛보아야 했었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근래 주택 가격의 고공화로 과거의 깡통 주택의 폐해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만  아직도 그런 여파로 인한 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미주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은 듣고 보고 또 스스로 느끼셨을 겁니다. 당시 미래를 내다보는 일부 경제학자들은  주택 부실 대출이 문제가 아니라  크레딧 카드를 부실을 대변하는 소비자  대출의 문제도 예견을 했었고  더 나아가  학생 융자의 디폴트도 예견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학생 융자금의 디폴트는 미국 경제의 더 큰 암초로 등장을 할것이다!!  라고 예견을 했는데   그러한 예견이 현실적으로 표출이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러한 학생 융자 변제 불가능(default)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학자금 변제가 어려워지자 이를 보다못한  

전임 대통령이었던 오바마를 위시한 민주당 관계자들은  학자금 변제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여러가지  법안을 심의 입안을 했었지만 강경 반대를 하는 보수주의자들의 고집(?)으로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긍정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학생 융자의 주체는 대학을 갓졸업을 한 젊은층이  직업을 잡지 못해  학자금 변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많은 언론들은  그렇게 앞뒤를 다투어 보도를 했었습니다.  그동안 필자도 그런 것을 중점으로 포스팅을 했구요, 또 대학 졸업생을 둔 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자금 융자시  보증을 선  내용으로  결국 2차적인 책임으로 연결이 되어  자녀의 학자금 변제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시니어층 세대를 시작으로  시니어층들이  자신의 학자금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받는  사회 보장 연금의 일부가 자신의 학생 융자 변제금으로  나간다는 내용은 처음 들어 봅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제까지 가려있었던 자신이 대학을 다닐때 받았던 학자금 때문에 자신이 받는 사회 보장 연금의 일부가 중간에  탈취(?) 당하는  그런 내용을 자세하게 묘사를 하고자 합니다.(위의 화보는 주인공인 Sandy Barnett은 자신이 대학을 다닐때 받았던 학자금을  변제하느라  사회 보장 연금의 일부를  매달 포기를 해야만 하는 당사자 입니다!)


손자 손녀 학자금 대출을 보증섰다가 노년에 덤테기를 쓴 미국인들!(아니 미주 한인도 포함이 됨!)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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