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가 아무리 막장을 걷는 형국이 되더라도 아니 대기업이 자금난으로 펑펑 나가 떨어져도 망하지 않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보험 회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경제 사정이라 하더라도 보험사는 호황을 누리고 도산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단 그들이 본연의 임무인 보험 사업에만 열중을 한다면 말입니다.(일명 유동성 위기라고 표현을 합니다!!)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이런 내용을 예를 들어 반문을 하실 겁니다.
아니 그럼 보험 회사의 대표적인 기업인 AIG는 왜? 망했냐? 라고 반문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AIG는 글로벌 보험 회사 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본연의 사업인 보험 사업으로 번 돈을 당시 부동산 광풍이 전 미국을 휩쓸자 모게지 투자를 하다 망쪼가 든겁니다. 당시 미국 정부는 AIG 유동성 위기를 놔두려 했었습니다. 자기 스스로 구조 조정을 통해 자가 회생을 하던가 아니면 도산을 하던가 하는 놔두기 식으로 일관을 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후폭풍이 너무 심해 우리들의 세금인 수천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긴급 투여를 회생을 시킨 겁니다... 각설하고
이렇듯 보험 회사의 경영 수익은 아무리 외적인 경제 상황이 암울하다 하더라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건전성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경영자의 탁월한 경영 방침도 있겠지만 보험사만의 공통적인 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공통적인 내용은 소비자인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보험사는 가입시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고 자사에 이익이 되는 고객을 선호합니다. 여기서 이익이 되는 고객이라 함은 자동차 보험을 예를 든다면 운전 기록이 우수한 자, 클레임을 하지 않은 소비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험 프리미엄을 거두어 들일때는 주저 않고 제때에 거두어 들이고 사고시 고객이 클레임을 할라치면 이것저것 세밀하게 확인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적게 지불을 하여 이익을 극대화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자동차 보험사의 예를 들어 운전자가 보험사와 이야기를 할때 하지 말아야 할 내용 그리고 상대 운전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내용등 12가지를 설명할까 합니다. 이때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라 함은 자동차 보험 가입시, 혹은 사고 발생시 운전자가 취해야 할 내용들 입니다.
자칫 상대 운전자에게 빌미를 제공할지 모르는 유형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