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immunotherapy라 함은 " 유도에 의한 질환 치료, 강화, 또는 억제 면역 반응" 이라고 정의를 합니다만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는 무척 생소한 의료 용어이기도 합니다.
활발하고 매사 적극적인 여성인 Sue Scott은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적인 여성 이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었고 사귐성도 좋아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는 전통적인 미국 여성 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오늘은 엄마인 Sharon과 같이 진료실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애써 서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Sue는 지난 며칠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잠시 그러다 말겠지! 했지만 진정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녀의 주치의 사무실을 방문 한겁니다.
Sue는 왜? 주치의 사무실을 방문을 했었고 엄머와 딸 사이인 Sue와 Sharon은 기다리면서 왜? 한마디도 없었을까요?? 아래의 내용을 잘 곱씹어 보면 왜? 병원에 가서 아니 의사를 방문해, 진료를 받을때 왜?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의 글의 의미를 파악 하실수가 있을 겁니다. 물론 어려운 의료 용어로 한국인 의사를 만나도 의사가 설명하는 현란한 의료 용어를 제대로 이해못해 다시 묻는 겨우가 허다한데,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인 의사를 만나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난감하다는 것을 이해못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럴 경우 병원에 통역을 요청해 자신의 주장과 권리를 요청하시고 그냥 흘려버릴수 있는 의사의 설명에 적극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위의 화보는 화제의 정점에 서있는 메릴랜드 주 베네세다 병원의 모습입니다!!)
진료에 대한 환자의 적극적인 자세는 의사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