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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Jul 24. 2018

국제시장과 아메리칸 스나이퍼!!





근래 한국에선 문재인씨와 그 수하들이 내전이라고 지칭을 하고 싶은 6 25 동란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해 후손들에게 가르칠 역사책을 편찬하려는 마각을 드러내 많은 역사 학자들의 비판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남침이라고 배웠는데 문재인은 그것을 북침이라고 가르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각설하고


한때 보릿 고개를 해마다 넘어야 했었던 이들의 심금을 울렸었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영화는 후세에게 역사 교육을 시키기엔 아주 알맞는 내용이라고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었던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과거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우리들이 하는 고생은 우리 자식 세대가 아닌 우리가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수천 미터의 지하에서 석탄 가루를 마시거나 중동의 열사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을 비오듯 쏟아내고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밀림 속에서 자신이 보내는 달러를 바라보며 흐뭇해 할 가족을 생각하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 아버지 세대!!  그 무거운 독일인 환자의 뒷치닥거리와 시신을 닦아내며  오직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의 대학 학비를 걱정을 하며 쉬는 날도 아까워 한시간이라도 더 일을 했었던 우리의 어머니, 이모, 그리고 고모들, 그런 우리의 역사를 그린 국제시장이 있었기에 우리가, 아니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한국에 국제시장이 있듯이, 한때 미국엔  Chris Kyle의 모습을 그린 American Sniper(미국인 저격수)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모든 전쟁 영화가 그랬듯이 양면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한쪽에서 영웅시 하는 인간이 적국에서는 악당으로 표현이 될수있고  또다른 한쪽에서는  애국자로 칭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악마로 표현이 되지만  이 영화는 전쟁과 가정에서의 갈등을 적절하게 묘사를 하면서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절묘하게 이끌어 내는 영화이기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책으로 출간이 되었고  아는 이들의 입으로만 전해졌었던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린턴 이스트우드가 감독하며 영화를 제작을 했었고  출발 당시 이렇게 미국의 Box office를 국제 시장처럼 뜨거운 반응을 올릴지는 아무도 몰랐었습니다.  이 영화가 정상에 오르고 호평을 받자 한국의 국제시장 혹평처럼 애국심을 일으키게 하는 선동적인 영화다!!  라는 극히 한줌도 되지 않는 비평도 나왔지만 애국심이라는 위세에 눌려 이내 사라졌는데, 한때 국제 시장이 세인들의 호평을 받자 좌좀들 혹은 헌법 조무사 아니 난민 조무사를 자칭하는 일부 영화인들이 입에 개거품을 물고 이념 논쟁을 몰고 갔었던 모습과 어찌 그리 흡사한지.. 그런데 그들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지만 그런 개거품을 세인들의 호평에 눌려 이내 사라지기도 했었습니다..중략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을 이야기가 근래 헬기 사고로 전사(전사라는 용어는 꼭 전투에서 사망해야 표현되는 용어가 아닌 근래 암울한(?) 시기에 국가 안보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마다않는 군인들이 사망을 하게 되면 그런 용어를 사용해도 군인들에겐 아깝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해병 장병들의 영결식에 즈음한 문재인씨와 그 수하들의 행태가 불현듯 생각나 미국인들이 자국의 군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애국심이 생각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화보는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을 배웅키 위해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새벽 4시도 마다하고 손수 비행기에서 운구가 되는 전사한 군인을 맞이했던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시도때도 없이 입을 헤~~ 벌리고 웃는 청와대 문XX와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근래 헬기 사고로 전사한 해병 장병의 예우에 문재인씨가 보인 행태와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수학 여행 사망자 vs 순직한 해병 장병!!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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