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배 아팠던 게 환경호르몬 때문?

by 단색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질문 하나 드릴게요.



Q. 다음 사진들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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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 / can, deodorant, pacifier

정답은

A.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기 쉽다.



저는 그날 통증이 심한 편입니다. 배 안 아픈 분들은 진정 신의 딸들..


안 맞는 밀가루와 유제품을 금했는데도 여전히 배가 아픈 달이 있길래 좀 찾아봤더니

원인은 바로 환경 호르몬이었어요.


우리가 그날 배가 아픈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배란기에 증가해

자궁 내벽을 두껍게 만들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그것도 모자라서 체내에서 성호르몬처럼 작용하는 '환경 호르몬'까지 더해지니 통증이 심해지는 거였죠.

환경 호르몬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질을 띈다는 점과 우리의 생활 습관이 환경 호르몬으로 몸에 혼란을 주고 있었다는 점 둘 다 충격이었습니다. 위의 호르몬에 많이 노출될 시 자궁내막증·불임·성조숙증·자궁암/유방암 등의 여성질환이 발병될 수 있다는 점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죠.


그래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무엇을 지양하고 지향해야 하는지를요!

구독자분들도 알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1. 비스페놀 A를 피하자!
(플라스틱·캔·비닐)


통조림 캔
비스페놀A 플라스틱



pawel-czerwinski-736056-unsplash.jpg 출처 : https://unsplash.com/photos/LpIvXr37LPw


통조림 캔 내부에는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제가 발라져있는데요.

이 코팅제가 열이나 산성에 의해 녹을 때 비스페놀 a라는 성분이 생긴다고 해요.


이 성분은 내분비계에 혼란을 가져오며 특히 불임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는 만큼

통조림을 가열하는 일과 다량 섭취하는 일을 지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구매할 시, 꼭 비스페놀A (BPA)가 제외됐는지 확인하세요!





일회용 비닐·랩 주의
플라스틱째로 데우지 말기



분식집에서 순대를 덮어놓는 두터운 비닐

배달 음식과 남은 음식들을 덮을 때 사용하는 랩

추운 겨울 찐 옥수수를 보관하는 비닐

남성분들이 군대에서 먹는 뽀글이

컵라면 도시락 용기 등 각종 플라스틱 용기 등



비닐이나 랩 그리고 스티로폼은 우리 주변에서 정말 많이 쓰이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비닐 등에 뜨거운 열이 가해질 때 프탈레이트와 같은 환경호르몬과 각종 발암 가능 물질

용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안 좋다고 하니 대체품을 사용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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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 유리·세라믹 용기

랩 ☞ 종이 호일·생분해 랩· 그릇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플라스틱이라고 다 유해한 것은 아니고 PE·PP·PCT 등으로 제조된 제품은 괜찮다고 하니

좀더 꼼꼼히 살펴보시고 싶으신 분은 하단의 '플라스틱 기호'를 검색, 안전 여부를 확인 후에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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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


식이섬유가 많은 녹황색의 채소와 현미


☞ 항산화 제품인 견과류물 섭취 그리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환경호르몬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들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환경호르몬은 지용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 섭취는 줄이시는 게 좋고요!

참고로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의 경우 섭취 시 주치의와 의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3. 생활 속에선 어떤 제품을 피해야 해?
"향수/ 스프레이류/ 영수증"


좋아하는 향수를 끊게된 건 엄마께 선물해드린 향수에서 엄청난 알레르기 물질과 화학 물질이 포함됐다는 걸

알게 된 이후였답니다. 화장품 성분 해석 앱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나 몰라요.


'화장품 회사에서 인공향료의 배합비율을 밝히지 않는 이유가 이거였나..?' 싶더라고요.


☞ 내분비계를 혼란시키는 환경호르몬을 줄이기 위해 인공향료·파라벤이 들어있는

헤어 스프레이/ 향수/ 방향제 / 바디워시 등은 피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겹살·소고기·치킨·계란
통조림 햄· 라면· 편의점· 도시락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무턱대고 먹다보면 환경호르몬이 성호르몬보다 많아져 우리 몸을 지배하고

이에 더해 여성질환을 얻는 참사를 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건강하게 먹고 무병장수하면서 오래 살자구요!

여태까지 쌓아온 환경 호르몬 배출하려면 위의 실천들 오늘부터 실천해야 할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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