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페이스북 세미나 FMS 2019
고민했다. 이날 들은 이 강연들을 어떻게 정리하는 게 잘 정리하는 것인지.
한 섹션마다 정리하는 게 일반적일 듯하면서도. 결국 이날 페이스북 세미나 FMS 2019( Facebook Marketing Summit Seoul 2019)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무엇인지, 그게 결국 중요한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
이날 페이스북 세미나 FMS 2019에서 직접 정리해준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겠다. + 내 상황
Curation, Community, Conversation, Commerce
올해 페이스북 세미나 FMS 2019의 주제다.
Building Brand in a Curated World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읽을지, 상호작용하고 구매할지에 대한 무한한 선택과 완벽한 통제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택지들이 각자의 취향과 선호하는 형식에 맞춰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하나의 사이즈가 모두에게 맞을 수 없듯, 소비자에게 개인화된 경험과 맥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보여주세요.
=> 이 점을 설명할 때 각자 페이스북 피드가 다르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던 것 같다. 아무도 똑같은 피드가 없다는 것. 하지만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각자의 취향과 선호하는 형식에 맞춰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실 이 점이 페이스북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다. 이런 점들을 활용해서 '광고'라는 메시지도 쉽게 타겟팅에 맞춰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앞으로 나도, 우리 회사도 이런 부분을 잘 이용해서 타겟팅을 좀 더 세밀하게 운영할 수 있을 터이니(물론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더!) 잘 기억하고 잘 배워서, 더 많이 공부해서 이보다 더더 큰 장점으로 돌아오길 바래봤다.
Idea of Gravity
모든 커뮤니티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결집하며, 행동을 유도하는 아이디어는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중력'을 만들어 냅니다.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을 지지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보세요.
=> 커뮤니티! 같은 울타리 안에서 같은 동질감을 느끼며 공감대 형성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이 점을 강조하면서 페이스북에서는 세상 모든 다양한 사람들과 편리하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자기 자신을 세상에 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 브랜드로써는 그들을 지지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까지 추천했다. 우리 회사는 '여자'라는 포인트가 있는 '팸테크' 회사인 만큼, 같은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이해하는 그런 콘텐츠를 중심으로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양질의 콘텐츠로) 기획, 제작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이런 부분으로 우리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이 부분이 정말 어려운 거겠지!
사람들은 즉각적, 직접적,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연결됩니다.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가 마치 주변에 있는 작은 비즈니스처럼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대화의 시대입니다.
Conversation to Business
사람들은 효용과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관계를 맺길 원하며, 동시에 자신의 시간 역시 존중받길 바랍니다. 대화가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과 여러분의 대답 사이를 가로막는 것은 없습니다.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함과 단절을 없애고 가치 있는 관계를 형성하세요.
=> 요즘 SNS, 특히 SNS의 대표적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정말 많은 고객들, 사람들과의 소통이 굉장히 수월하고 굉장히 빠르며 놀랍도록 뼈를 때린다. 콘텐츠에 달리는 댓글 하나하나까지도 쉽사리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커머스 기업의 숙명. 우리 회사가 하고 있는 최선의 방법은 댓글 + 메시지 + 연락 등 모든 소통 방법을 다 활용하며, 최대한으로 문의를 받고 답변해주려고 하는 것. 소통 = 즉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모든 문의에 대한 답변은 많은 오해를 풀게 해 주고, 관심 있어하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주는 좋은 기회일 것.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DM 등이 이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건 사실.
기술의 발전으로 상상할 수 없는 규모와 속도의 발전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선택지는 많아지고 접근성을 좋아졌습니다. 지금 우리는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우리에게 중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재고해보아야 합니다.
Full Funnel Journey with Facebook
커머스 분야의 기술발전과 혁신이 어떻게 브랜드가 구매 여정의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사랑을 얻고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궁극적으로 성장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지 알아보세요.
=> 우리가 바로 커머스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우리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빠르고 쉽게 또는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제품을 소개할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로 넘어와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하는 것이 우리가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가장 큰 목적일 것. 아니구나. 제일 큰 목적은 우리 제품을 판매하는 것. 그리고 그 제품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최대한 가깝게 쉽게 구매 방법을 제공해주는 것. 페이스북에서는 이 같은 행동에 대해 브랜드가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어떻게 이 모든 게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 이 내용의 중요성 등을 알려줬다.
강연 중에도 언급됐고, 세미나 진행 전 즐길 수 있었던 시간 속 준비된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작품.
Curated by Facebook은 여러분의 크리에이티브가 세상과 만났을 때 펼쳐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선택한 작품이 바로 픽셀 아티스트 주재점 작가.
행사장 내 준비된 부스에 찍은 사진과 영상들이다.
FMS Seoul 2019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해나가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제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여 브랜드를 가꾸어 나가는 사람들 역시 조명하고자 했다는 점도 확인했다.
Exhibition: Community of Brands
1세대의 기술력과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거점을 인스타그램으로 옮겨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2,3세대 브랜드들의 제품과 스토리를 전시로 선보였다.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인터뷰 전문을 읽어 볼 수 있었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 전시 브랜드 한 가지만 정리해보려 한다.
아무래도 프릳츠
한글로는 정말 적히지 않는 글자가 맞지 않지만 이제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프릳츠.
페이스북에서는 이 프릳츠에 대한 설명을 프린츠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대신했다.
나도, 우리 회사도 항상 고민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그러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같이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콘텐츠는 무엇일까.
이번 FMS Seoul 2019에서 선정하고 소개한 브랜드들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성공 사례를 확인하면서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빠르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느낌을 생각해보는 게 이번 나의 과제이지 않을까 싶다.
더 많은 내용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번 페이스북 세미나 FMS 2019에서 직접 정리해준 내용, 그리고 이날 세미나에 참석 후 기억에 남는 것을 중심으로만 기록해본다.
내년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어떤 내용이 준비될지, 이렇게 빠르게 변해하는 마케팅 시대에서 어떤 마케팅을 제안해줄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