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 Jul 06. 2018

고독한 따봉 아지트

인정과 응원이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고독한 따봉 아지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가!

하지만 서로 칭찬을 하자는 칭찬게시판은 재미도 없고 누굴 왜 칭찬하는지 구구절절 적는 것도 쉽지 않다.

구구절절 잘 적는 사람은 편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낯부끄러운 일이기도 하다.

또는 귀찮다. 칭찬을 하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그래서 재미도 있고 즉각적인 따봉을 쉽게 날릴 수 있는

고독한 따봉 아지트를 시작해 보았다. #벌써핫함

고독한 카톡방처럼 제한이 있는 컨셉!

오로지 ‘따봉 멘트’와 멘션과 짤방만이 가능하다 ㅋㅋㅋ


서로에 대한 인정과 응원의 바이브가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개개인 사이의 신뢰가 겹겹이 쌓이면 신뢰가 있는 조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흥하자따봉


*아지트: 카카오는 협업툴로 자체 개발한 아지트를 이용하고 있다.

https://agit.io



작가의 이전글 리더십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