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드디어 삼의악 오름에 가다
삼의악오름 입구는 2군데가 있는 데 오늘 H 언니와 나는 <제주시 아라일동 6-62>로 향했다. 이곳은 정상 코스로 한라산의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곳이다. 주소지에 도착하면 삼의악 소개 푯말이 있는데 역시 찾기 힘든 곳답게 불리는 이름이 너무 많다. 이름 소개만 하다 푯말이 끝난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 정상에서 샘이 솟아 나와 ‘새미오름',
한자의 음을 빌려 '삼의양오름',
사모관대 모양이라 하여 ‘삼의악’
탐라순력도에는 '삼의양악',
제주삼읍총지도에는 '삼매양악',
그 밖에도 '삼양봉', '사미악' 등으로 불렸다.」라고 한다.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맞는 건지 아리송한 이 푯말에 쓰여 있는 오름소개처럼 역시 삼의악은 찾기 힘든 곳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