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잘못 아닌 걸 알아
너는 그냥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도.
나는 네가 마냥 예쁘기만 한데
너는 왜 아무것도 못 하고 울고만 있어?
울 필요 없는 일에 마음 쓰지 말고
부디 한 시절 한가득 꽃 피우고 즐겁게 지내봐.
제주를 사랑하는 김용희 작가입니다. 제주에서 여행과 삶에 관한 글을 씁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