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대신 칠해주면 좋겠지만
무슨 색을 원하는지
다 알 수는 없잖아.
온 세상을 칠하면 좋을 텐데
당신의 색으로
당신이 한없이 커지고
세상을 한 바퀴 돌아
모두가 당신을 알게 되면
평화로운 세상이 될 텐데
행복한 당신의 색으로
제주를 사랑하는 김용희 작가입니다. 제주에서 여행과 삶에 관한 글을 씁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