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자신을 믿는다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누가 해 주느냐는 다릅니다. 평소에 인기 많은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인기가 많은 친구의 이야기는 늘 상냥하게 들렸습니다.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상냥함으로 얻은 부드러운 파이팅은 저에게 자신을 천천히 그리고 단호하게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계신가요? 상냥함+입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저는 문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반전의 역할로, 노래를 그냥 부르는 사람도, 못 부르는 사람도, 500원이 쓰임이 어딘지 정확히 아는 사람도, 동전을 높이 쌓아 오르는 것이 세계기록인 사람도 모두 쓸 수 있도록 저는 지시하고 훈련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어디서 훈련? 어떤 지시?'의 글이 무엇인지 몰라도, 먼저 써놓았습니다. 저의 가족이야기입니다. 지금의 500원은 100원의 초등학교 시절 놀이기구보다 재밌습니다. '놀이기구?' '점점 더 어렵게 쓸 텐가?' '그렇다면 나는 전문지식인이다!' '개인의 이야기를 확실히 쓸 수 있는 나는 사려 깊고 폭넓은 이해심을 가진 훌륭한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이런 나는 언제든지 훌륭한 책 쓰기로 사람들에게 영감, 귀감을 줄 수 있다. 나만 받아도 아까운 이것이 지금 조금 넘쳐흘러 그들에게 10,000원과 500원 x8개의 비교적 가벼운 금액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영감과 귀감을 구매할 수 있다니. 나는 초인이 된 기분에 도취되지 않을 자신도 생겼다. 나는 스스로 내 병을 치료하고 의사 선생님 말씀도 더불어 잘 듣는다. 훌륭한 책 쓰기를 책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나는 나를 믿는 사람이다. WSCLY라는 책을 출판 플랫폼에서 출간한 기록도 있다. 나에게는 무궁무진한 저력이 늘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