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드아니 Apr 08. 2024

 {Know yourself} ^^*

앞서가는 사람들은 자기 통찰에 강하다




자기 자신을 알고 시작하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기 위해 여러 곳에서 교육을 받길 희망합니다. 물론, 그런 교육들이 아이들을 지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대게는 훌륭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운이 좋아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랄 뻔했으나, 또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행운아 이기 때문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라는 말을 더 믿게 되며 학업에 조금씩 손을 놓기 시작했을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 교육과정만큼은 좋은 부모님을 만나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신 인간관계를 마스터하겠다는 목표를 삼는데...!


 그렇게 하반기 2022,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술이 완성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점구 습작 2 (tmi) 정성껏 #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