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갯벌 탐방
서해안은 온통 해안이 갯벌이다.
서남해 항구 도시인 목포출신에 현재 인천에 살고 있는 나에게
갯벌은 갯벌은 아주 익숙한 바다 풍경이다.
한때는 동해안의 백사장이 부러운 적도 있었다.
바다에 한번 들어가려면 온통 질퍽질퍽한 갯벌에 빠져야하고
갯벌에는 굴 껍데기들이 함께 있어 발이 찢어지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에 비해 모래해변은 그런 질퍽함도 없었고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깨긋했으니 당연 갯벌밖에 없는 서해 바다보다는 하얀 백사장의 동해바다가
좋을 수 밖에.
갯벌은 조류(潮流)로 운반되는 모래나 점토의 미세입자가 파도와 잔잔한 해역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한다. 이러한 지역은 만조 때에는 물 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며 퇴적물질이 운반되어 점점 쌓이게 된다고 한다. 모래, 점토 외에 생물에 의한 조개 패각 등도 같이 퇴적될 수 있다.
한국의 갯벌은
2021년 7월 26일 21개국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충남서천군 갯벌, 전북고창군갯벌, 전남의 신안군 다도해 섬 갯벌, 보성군 벌교-순천만 갯벌 총 4곳이다. 나무위키
인천의 갯벌은 대이작도해양보호구역, 송도갯벌습지보호구역, 장봉도갯벌습지보호지역, 천연기념물강하갯벌, 한강하구습지보호지역, 영종도, 세어도 형흥도와 연평도 갯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천의 갯벌은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흘러나오며 베풀어 놓은 펄과 모래가 어우러져 찰진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바지락 동죽같은 조개류와 낙지, 갯지렁이, 칠게, 힌발농게, 그물무늬금게까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 3,000마리밖에 남지 않은 두루미가 60여마리나 강화도 갯벌에서 겨울을 나고, 세계 6천마리 뿐인 저어새의 대부분이 인천 경기만 무인도에서 태어난다. 소래 습지에도 여러 마리의 저어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반구와 북반구를 오가는 도요새들이 힘을 키우는 곳이 인천갯벌이다.
인천 환경운동연합등 인천의 환경단체들과 시민사회는 인천 갯벌을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기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래습지를 포함한 송도갯벌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종 철새들이 날아오는 곳이다.
송도갯벌(영어: Songdo Tidal Flat)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습지보호지역이다. 2009년 12월 21일 인천광역시장이 인천광역시의 습지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하였고, 2014년 7월 10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관리 주체는 연수구청이다.[1] 위치는 송도국제도시의 서쪽에서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예정지 아래로 인천대교 아래의 갯벌 2.5km2와 배곧신도시 왼쪽의 갯벌 3.61km2이다.
이곳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종 철새들이 날아오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05-1호인 저어새를 비롯해, 검은머리갈매기, 말똥가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동아시아 철새의 번식지이자 이동 경로이다.[2] 인천시 연수구청은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2011년과 2013년에 연수구 청사 건물에서 송도갯벌과 저어새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에서는 송도갯벌에 대한 관심 유도와 지속적인 보전방안 논의가 이뤄졌다.[3][4]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천 깃대종인 저어새와 점박이 물범 케릭터// 환경교육사 동기선생님들과
소래포구 산책로
인천의 깃대종중의 하나인 흰발농게의 서식지인 소래 습지
도성훈인천시교육감 . 습지 산책로 걷기 산책로를 따라 갯벌의 농게들과 저어새 도요새를 관찰할수 있다.
3km
© NAVER Corp.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55
해오름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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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전
대암면 환경교육사
dany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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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사, 인권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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