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교회이야기

이번에 제가 섬기는 교회의 이야기가 담긴 책 <도서관 교회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행하신 일들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해  담고자 했습니다. 우리교회의 여정이 이 땅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수고하는 동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추천사를 써 주신 분들의 글의 일부를 함께 올립니다.

“도서관 교회 이야기는 앞으로 교회 개척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전략이나 방법이 아닌, 어떤 철학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은 한 교회의 성장기를 넘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교회의 본질과 성도들의 시각을 건강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강력히 일을 권합니다.” _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큰 도전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도서관 교회 이야기는 예수님의 자기 비움을 실천하고자 애쓰는 순종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포스트 모던 시 대에 교회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_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제자훈련으로 내실을 다질 뿐만 아니라 교회 담장을 넘어 지역사 회 속에서 미셔널 교회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줍니다. 앞으로 이 공동체를 통해 펼쳐 가실 주님의 멋진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_ 김명호 목사(대림교회)

“이상한 교회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자기 만족과 확장의 문화 속에서 죽고 사라지는 비전을 품은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상한 교회가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이상적 교회는 아닐까요? 주님의 교회를 꿈꾸는 모든 사역자와 성도들에게 《도서관 교회 이야기》를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_ 김대혁 교수(총신대학교 실천신학)

“도서관 교회 이야기는 어떤 질책의 말이 한마디도 없음에 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섬기는 ‘교회의 낮아짐’과 하나님, 교회 자신, 그리고 세상을 향해 뻗어가는 ‘교회의 아름다움’ 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의 자연스러운 반성을 이끌어 냅니다. 자연스레 책 전체를 읽어 나가며 자신도 모르게 도전받고 있을 것입니다!” _이정규 목사(시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