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3시
답답하고 속상한 밤이다
그리고 부끄러운 밤이다
맘 고운 내 벗이 부디 덜 아프고 더 이상 맘 다치는 일이 없길.... 힘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우리의 3시는?
2013년 DAPLS를 시작하면서 <우리의3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적기 시작했다. 단순히 프로젝트의 기록일지로서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일궈져 가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과 그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DAPLS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힘든 시간 힘을 내자고 내 스스로 다독이는 혼잣말을 남겨놓은 넋두리 공간이기도 하다.
https://brunch.co.kr/@dapl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