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3시 | 아프지 마라
지금이 딱 좋다.
아프기도 해봤고 이것저것 경험도 해봤고
적당한 나이다.
뭐든 다시 시작하고
뭐든 올인하기
지금이 딱 좋다!
행복할 일만 남았다!
아프지 말자!
우리 멋진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6년 10월 13일 우리의 3시
우리의 3시는?
2013년 DAPLS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3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적기 시작했다. 단순히 프로젝트의 기록일지로서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일궈져 가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과 그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DAPLS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도 했지만 힘든 시간 힘을 내자고 나 스스로 다독이는 혼잣말을 남겨놓은 넋두리 공간이기도 했다.
https://brunch.co.kr/@dapl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