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북한
내가 북한이 아니고, 북한이 내가 아니 듯 탈북자는 북한 전체가 될 수 없다. 탈북자가 됨과 동시에 영원한 이방인이 되어 고향을 그리워 하는 한 인간이 되었으니 북한을 사랑하며 그리운 추억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북한은 곧 김정은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아주 잘못된 사고 방식이다. 이렇게 북한을 악마화 하면 나중에 북한 백성들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는것일까? 나는 북한을 사랑한다. 그저 북한 독재와 김씨 정권을 증오할뿐이다.
방랑하며 쓰고싶어서 쓰는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