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21. 07. 15

by 디아키

두 가지 업무가 동시에 돌아가는데, 나는 다시 기운이 없다. 어찌어찌 일은 마무리돼 가지만 의욕이 없는걸 스스로 느낄 정도...


외우지 못한 기형도의 시를 웅얼거린다. 일상을 찾는다고, 혹은 충고대로 100만 원이라도 주식에 넣고 지켜보는 짜릿함을 추구한다고 이 노잼이 쉽게 극복되진 않을 것 같다.


바빠지면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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