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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디아키
Sep 21. 2023
휴가의 역설
쉴수록 일이 하고 싶다. 방향이 분명해지고 좁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내 안의 불안도 피로도 결국은 일을 제대로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인가 보다.
여전히, 그래도 난 내 일이 좋다.
디아키
'시대의 막차'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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