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를 위한 멘트 모음집

by 삐딱한 나선생

어떤 직업, 어떤 삶을 살아도 그 안에 빛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들이 한순간 반짝임으로 흘려버리기엔 아쉽단 생각이 든다.


내가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했던, 그래도 성공했던 드립(?).

학생들에게, 학부모에게 말하고 싶었던 나의 방향.

영혼을 담은 가정통신.(가방이나 서랍에 그냥 쑤셔 넣는 학생이나, 가져가도 잘 읽지 않는 학부모님이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


어쩌면 별것 아닌 일상 일지 모르지만.

공중에 흩어져 사라지는 내 목소리, 진심이 아쉬워서.

그나마 쓸만한 말들을 추려 나를 위해 내가 기록해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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