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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개밥에밥토리
아직 한국어가 서툰 일본 남편 포리와 한국어로 대화를 하다보면 너무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제 말투가 그대로 옮았기 때문 (평소 말투가 특이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 ㅋㅋ)
얼마전에 샤모지(일본어)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게 라고 물어봤고
주걱이라고해! 라고 대답해 줬더니..
주거..?라고?..
죽어로 들리나봐요ㅋㅋㅋ
인스타에서 @baptory 개밥에 밥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DARORY입니다. [개밥에 밥토리]를 그리고 썼습니다. 교토→오사카→도쿄에 거주 중이며, 디자인과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