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에 밥토리
일하는 곳의 강사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세대차이인건지 문화의 차이인건지 모르겠어요.
외출을 할 때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나갈 수 있다는 말에 너무 충격을 먹었던 그 날.
성인인데 왜.. 것도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나갈 수 있는 걸까.
억압된 자유를 과연 사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걸까.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고 즐겁다하면 나 또한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있는걸까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 그런 사는 방식 또한 존재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다만 제가 그렇게 살라 그러면 전 절대 네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을 뿐
인스타에서 매일 '개밥에밥토리'연재중
인스타 아이디 @bap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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