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그리다.
비평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선수에게 실수를 했다고 지적하거나,
이렇게 저렇게 했어야 한다고 훈수나 두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에 서있는 투사입니다.
얼굴에 흙먼지와 땀과 피를 잔뜩 붇힌 채
용감하게 싸우는 투사 말입니다.
마음가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참견하는 사람,
타인의 일에 대해 피드백을 끊임없이 주는 사람이 나의 모습은 아닐까?
그자리에 있는 사람은 분명히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나의 짧은 지식이 맞다는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며 살고 있지 않았나를 반성하게 된다.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잘못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좋은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나먼저잘하자 #피드백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