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셍각을 그리다.

by 한미숙 hanaya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언제나 그렇듯 그 첫 시작을 제대로 한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시작했던 때의
수많은 두려움은 첫 번째 화살표를 발견한 순간 어느 정도 사라졌다.


누구나 가슴속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잖아요, 김지선







작가 소개란에 프로 시작러라는 말을 쓸 정도로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좋아했다.

해보고 싶은 것들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또래보다 다양한 것을 할 줄 안다.

그러나 다양한 도전은 깊이를 알 수 없게 만들었고

진정한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따라가라고 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나에게 집중해 나에게 맞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타인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으로

나를 완성하는 여정으로 발길을 돌리자.





#산티아고순례길 #선택과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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