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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단 한명의 적도 없다.

by 한미숙 hanaya


얼마나 살아내야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 줄 수 잇을까?


어떻게 살아야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미워하지 않는다기보다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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