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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설득으로 연결되는 보고. Data-Driven

내 보고는 왜 설득이 어려울까? - 데이터드리븐 보고의 필요성

"그래서 말하고 싶은 바가 뭔가?"

"나도 해봤는데 안돼"

"자네가 아직 몰라서 그래"


신입사원부터 차장으로 일하면서 1,000회가 넘는 보고를 해왔지만, ‘감’이나 ‘직관’으로 의사결정하는 것의 한계를 체감했고, 그 답을 ‘데이터 기반 보고’ (Data-Driven Report)에서 찾았습니다. 단순히 직장 뿐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는 사실 데이터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지만,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보고를 요청받을 때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데이터 문해력(Data Literacy) 라는 말은 많이 쓰지만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제 책 '데이터드리븐 리포트'에서도 이 부분을 독자들에게 해소해 주려고 노력했지만, (브런치북에 부분적인 내용 참고: https://brunch.co.kr/brunchbook/data-driven)

제가 직접 강의해 본 것과 비교해봤을 때 전달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국 비지니스 스쿨 MBA 과정에서도 이 주제(Data Analytics&Visualization)로 현재 한학기 강의를 마쳤는데, 확실히 저자 직강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보다 이해력도 높고, 본인이 궁금해하는 것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과는 차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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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이번에 패스트캠퍼스에서 독자들의 이런 고민을 더욱 가깝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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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를 준비하다 보면 '분석을 위한 분석'에 집중할 때가 있지만, 데이터 분석은 우리가 설득하는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 강의는 데이터 기반 보고를 위한 '상황'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첫 단계부터, 시각화, 통계 분석, 예측 모델, 텍스트 분석 등의 상황별 분석방법, 최종적으로 상사(혹은 고객)를 만나 설득하는 과정까지의 전 단계를 여러분이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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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일자리를 넘어, 개인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쌓고,

자신의 분야에 데이터 분석을 탐재한 전문가로서 독립적으로 성장하시는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생성형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술적인 장벽이 낮아지고, 점점 도메인 지식을 가진 실무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이런 실무자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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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거나, 한창 보고에 대한 고민에 있는 중견급 직장인들, 그리고 취업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 강의링크 로 접속하셔서 쿠폰코드 (PRDTEA241230_drivenln)를 입력하시면 할인율 20%로 수강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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