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면 모랫길이 열리는
목섬을 목숨으로 읽는다.
걸음걸음 숨길이 열리며
물소리 목소리가 파도치며
끝없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쓰는 사람, 김박은경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