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는 숙면 중인 걸요
급히 필요한 것도 아닐 걸요
새벽 2시는 마법도 풀어진 시간
재투성이 아가씨, 너무
애쓰지 마요
(새벽배송 포장지를
분리수거장에서 보았습니다)
쓰는 사람, 김박은경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