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40명, 위중증환자 35명 일별 최대 발생)
12월 29일 코로나 확진자 1,046명
- 해외유입 16명(아시아 10, 유럽 3 미주 3)
- 지역감염 1,030명(서울 519, 경기 251, 인천 32, 대전 30, 대구 29, 경북 28, 충남 27, 충북 22, 강원 21, 부산 17, 경남 16, 광주 15, 전북 7, 제주 5, 세종/전남 4, 울산 3 )
- 사망자 40명(누적 859명), 위중증환자 330명(+35명)
- 진단 58,790건(+29,797건), 검체수집 59,874건(+27,979건)
- 진단대기 170,962건(+1,084건), 확진율 1.78%(-1.01% P)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1,014명(+29명)
- 수도권 익명검사 48,512건, 확진자수 119명, 확진율 0.25%
오늘 지역감염 1,046명으로 전일대비 243명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에서 272명 증가했는데 대부분 동부구치소 233명 집단 감염 건으로 보입니다. 사망자와 위중증환자는 일별 최대인 40명과 35명 증가했습니다.
주간 통계를 분석해 보면 1)감염재생산지수 1.11(-0.17)로 하락 2) 방역망 내 관리비율 소폭 하락 31.2%(-1.6%P) 3)위중증환자 288명(+65), 사망자 134명(+53) 증가 4)중증병상 164개(+126) 추가 확보입니다.
정리하면 거리두기 강화로 확산세가 정점에서 일부 하락하는 추세로 진입하고 있으나 언제든 집단감염으로 다시 확산 가능한 아직 위험도 높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환자 치료 역량을 빠르게 확충하고 있으나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의료 현장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