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0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전망

(수도권 무증상환자 비율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추정)

12월 30일 코로나 확진자 1,050명

- 해외유입 25명(아시아 12, 유럽 3 미주 10)

- 지역감염 1,025명(서울 383, 경기 274, 대구 49, 인천 48, 충북 45, 부산 38, 경남 36, 전북 32, 충남 27, 경북 21, 대전 19, 강원 17, 울산 15, 제주 10, 광주 9, 세종 2, 전남 0)

- 사망자 20명(누적 879명), 위중증환자 332명(+2명)

- 진단 60,532건(+1,742건), 검체수집 61,341건(+1,467건)

- 진단대기 171,771건(+809건), 확진율 1.73%(-0.05% P)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1,009명(-5명)

- 수도권 익명검사 41,154건, 확진자수 107명, 확진율 0.26%

오늘 지역감염 1,025명으로 전일대비 5명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에서 97명 감소했고, 그 외 지역에서는 92명 증가했습니다. 검체수집과 진단건수는 일 최대인 6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일별 사망자 20명으로 12월 들어서만 전체 사망자의 40%인 353명이 발생했습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익명 검사소의 확진율이 0.2%~0.3%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매일 5만 명을 검사하고 있는데 확진율이 일정하다는 것은 아직 수도권에 무증상 감염자들이 일정 비율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거리두기 강화에도 쉽게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판단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