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전망

(3차 확신은 기존 1,2차 확산 대비 무증상 감염비율이 높다고 판단됨)

12월 31일 코로나 확진자 967명

- 해외유입 27명(아시아 13, 유럽 7, 미주 7)

- 지역감염 940명(서울 365, 경기 219, 부산 72, 인천 59, 강원 36, 울산 35, 대구 32, 충북/경북/경남 22, 충남 17, 전북 11, 제주 9, 광주 8, 대전 6, 전남 5, 세종 0)

- 사망자 21명(누적 900명), 위중증환자 344명(+12명)

- 진단 55,794건(-4,741건), 검체수집 54,358건(-6,983건)

- 진단대기 170,338건(-1,433건), 확진율 1.73%(+0.00% P)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1,007명(-2명)

- 수도권 익명검사 40,724건, 확진자수 133명, 확진율 0.33%

오늘 지역감염 940명으로 전일대비 85명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에서 62명 감소했습니다. 부산에서 72명으로 지역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나머지 지표는 전일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지난 1,2차 확산과는 다르게 고강도 거리두기와 2배 이상의 검사를 진행함에도 20일째 천명 전후의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익명검사에서 매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무증상 감염자가 1,2차 확산 대비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확진자가 일부 감소하더라도 당분간 거리두기 완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2020년 마지막 날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