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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Lim Jan 04. 2021

2021년 1월 4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전망

(확진자 1,020명 전일대비 344명 증가, 수도권과 광주 집단감염)

1월 4일 코로나 확진자 1,020명


- 해외유입 35명(아시아 14, 유럽 2, 미주 18,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985명(서울 324, 경기 260, 인천 101, 광주 74, 부산 34, 경남 33, 대구 29, 강원 28, 경북 25, 충북 23, 충남 22, 전북/제주 9, 대전 6, 울산 5, 전남 3, 세종 0 )

- 사망자 19명(누적 981명), 위중증 351명(-4명), 사망률 1.53%(+0.01%P)

- 의심검사 31,510건(+556건), 검체수집 35,770건(-2,269건), 확진율 3.24%(+1.13% P)

- 익명검사 23,609건(-12,623건), 확진율 0.58(+0.33%P)

- 진단대기 190,732건(+4,260건)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916명(+28명)


오늘 지역감염 985명으로 전일대비 344명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에서 241명, 광주 48명 두 지역에서만 총 269명 증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전일 발생한 수도권과 광주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다시 천명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집단화를 통한 관리가 효율적이었지만 이번 코로나에는 가장 취약한 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탈집단화, 탈중앙화 체제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델을 어떻게 구축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요양원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요양원이나 구치소 등과 같은 곳들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단기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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