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641명으로 12월 8일 이후 최저치)
1월 3일 코로나 확진자 657명
- 해외유입 16명(아시아 5, 유럽 4, 미주 7)
- 지역감염 641명(서울 195, 경기 201, 인천 48, 강원 33, 광주/충북 26, 대구 21, 부산 19, 경북 14, 전남/경남 12, 충남 9, 대전 8, 울산 7, 전북 5, 제주 4, 세종 1)
- 사망자 20명(누적 962명), 위중증 355명(-6명), 사망률 1.52%(+0.02%P)
- 의심검사 30,954건(-67건), 검체수집 38,039건(+4,558건), 확진율 2.10%(-0.55% P)
- 익명검사 36,232건(+16,173건), 확진율 0.25(-0.20%P)
- 진단대기 186,472건(+7,085건)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888명(-43명)
오늘 지역감염 641명으로 전일대비 147명 감소했습니다. 지역감염이 12월 8일 이후로 최저치입니다. 최대였던 12월 25일 1,216명 대비 52.7% 입니다. 기술적으로 최대치의 50% 수준까지 하락하여 변곡점 구간을 지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입했다고 보입니다.
주말이지만 검사 건 총 6.7만 건으로 최대였던 12월 25일 11만 건에 비해서는 적지만 2020년 연평균 일 진단건이 1.2만 건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평소 수준 이상으로 보입니다. 연말연시에 이동량이 더 줄었다고 가정한다면 다음 주에도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거리두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