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코로나 현황 및 일별 분석

(수도권 지역감염 다시 역대 최대)

8월 27일 코로나 확진자 441명
- 해외유입 7명(아시아 5, 미주 2)
- 지역감염 434명(서울 154, 경기 100, 인천 59, 광주 39, 충남 15, 강원 14, 전남 13, 대구 12, 부산/경남 8, 대전/경북 3, 울산/전북 2, 충북/제주 1)
- 사망자 1명(누적 313), 중증환자 46명(+3)
- 진단건수 20,827건(-409), 확진율 2.12%(+0.61%P)

오늘 지역감염이 전일대비 127명(수도권 +78명)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에서 다시 일별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확진율도 증가하고 있고 여전히 검사대기 건수는 5만 건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확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같은 재확산 지수(R0) 라도 확진자 수가 많으면 확산이 더 빠르기 진행된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확진자 수 증가로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됩니다.

방역단계 상승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단계 상향을 할 것이라면 하루라도 빨리하는 것이 보건과 경제적 측면에서 모두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