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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Lim Sep 04. 2020

2020년 9월 4일 코로나 현황 및 분석

(검사건수 200만건 돌파, 국내 인구의 4%)

#코로나 #현황 #분석 #코로나현황


9월 4일 코로나 확진자 198명
- 해외유입 9명(중국 2, 아시아 2, 유럽 2, 미주 2,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189명(서울 68, 경기 55, 충남 20, 광주 10, 대구 7, 인천 5, 충북/경북 4,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3, 전남 1)  
- 사망자 2명(누적 331), 중증환자 157명(+3)
- 진단건수 21,612건(+131), 확진율 0.92%(+0.01%P)

지역감염 189명으로 전일대비 1명 증가(수도권 20명 감소)로 확진자 수 확진율 진단건수 등이 전일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은 확진율이 높았던 광화문 집회 참가와 관련된 인원의 검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이후 n차 감염은 여전히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더 증가하지 않고 유지된 것에 감사해야 하는 상황으로 아직 하락국면으로 보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은 인원수가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 국민의 4% 정도인데 코로나 발생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만 명 수준입니다.

폭발적 확산이 없다는 가정하에 일평균 1만 명이 검사를 받으면 내년 말까지 누적 7~800만 명, 전 국민의 약 15% 내외가 검사를 받게 되어 확률적으로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중에 검사를 받게 되는 사람이 한두 명 정도 나올 확률입니다.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감염속도를 완만하게 해서 확진자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비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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