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5일 코로나 현황 및 분석

(확진자 수, 확진율, 검사대기 건수 등 하락으로 하락 추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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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코로나 확진자 168명
- 해외유입 10명(중국 1, 아시아 4, 미주 5)
- 지역감염 159명(서울 51, 경기 47, 인천 14, 부산 10, 광주/경남 8, 대구 5, 충남 4, 강원 3, 대전/충북/전북 2, 울산/제주 1)  
- 사망자 2명(누적 333), 중증환자 159명(+2)
- 진단건수 18,328건(-3,284), 확진율 0.92%(0.0% P)

오늘 지역감염 159명으로 전일대비 31명(수도권 14명 감소) 감소하였습니다. 향후 추세 전망에 기준으로 삼고 있는 지역감염, 확진율, 검사대기 건수 등이 모두 하락 추세입니다.

지난 2주간 최대수치 대비 지역감염은 441명 -> 159명으로 64% 하락, 확진율은 2.75% -> 0.92%로 66% 하락, 검사대기 건수는 58,021건 -> 52,077건 10% 하락했습니다.

고강도 거리두기가 1주일 연장되었습니다. 일부에서 거리두기와 경제가 상충관계(Trade off)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지난 스페인 독감과 금년 코로나 사례를 보면 경제와 상충되는 것은 확진자 수 증가 입니다.

거리두기는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으로 확진자 수 통제를 통해 경제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의 경우 성급하게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일상에 복귀했지만 이제 가을/겨울에 2차 wave 위험이 다가오고 있고 일부 국가는 하반기가 더 위험해 보입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이제 하락 추세로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안심할 시기는 아니지만 일주일간 연장된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어 방역단계를 한단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