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대비 확진자 수 검사건수 모두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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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코로나 확진자 119명
- 해외유입 11명(아시아 8, 유럽 2,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108명(서울 47, 경기 30, 부산 9, 광주 7, 대전 5, 울산/충남 3, 경남 2, 대구/인천 1 )
- 사망자 2명(누적 336), 중증환자 162명(-1)
- 진단건수 7,874건(-3,472), 확진율 1.51%(+0.04% P)
오늘 지역감염 108명으로 전일대비 44명(수도권 42명)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어제보다 진단건수가 3,472건 감소하여 확진율은 1.51%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진단건수와 확진자 수 감소폭이 모두 약 30%로 진단건수에 따른 확진자 감소로 볼 수 있어 어제과 비슷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전일대비 긍정적인 부분은 검체 수집건수가 8월 10일 이후 최저인 5,362건으로 검사대기 건수가 전일대비 2,512건 감소한 47,109건이고, 중증환자수도 4일째 큰 증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 질본에서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기존 1,381만 명 대비 519만 명 증가한 1,900만 명이 올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올해부터 중고생과 62-64세 연령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접종 종류도 기존 3가에서 4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질본 결정의 숨은 의미? 는 올해 독감과 함께 코로나 유행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기존에 대상이 아니었던 분들도 리스크 관리측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본의 이번 결정은 국민건강을 위해 잘 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하나 지나갈 때마가 기온이 한 단계씩 내려가서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본격적인 2차 wave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가 국내 하반기 코로나 확산 여부의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월요일 출발은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한 한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