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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Lim Nov 29. 2020

2020년 11월 29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전망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

11월 29일 코로나 확진자 450명


- 해외유입 37명(중국 2, 아시아 12, 유럽 9, 미주 13,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413(서울 146, 경기 95, 인천 22, 부산 21, 충북 20, 강원/전남 19, 전북 17, 경남 15, 경북 11, 광주/대전 6, 세종 3, 대구 1, 울산/제주 0 ) 

- 사망자 1명(누적 523명), 위중증환자 76명(-2명)

- 진단건수 10,932건(-9,338건), 확진율 4.11%(+1.70% P)


오늘 지역감염 413명으로 전일대비 73명 감소했습니다. 다만 진단건수가 전일대비 약 1만 건 감소하여 확진율이 4.11%로 8월 17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진단 대기 건수도 62,829건으로 최초로 6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감소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의한 일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평균 전국 확진자수는 416명, 수도권은 295명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6개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확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 순서가 인구 순으로 점차 정렬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지역감염 형태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산 중으로 보여 이번 주도 개인 방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은 주말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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