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산티아고 순례길
까미노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
순간순간을 생각하면 모두가 은총이고 축복의 시간이었다. 내디딘 발자국 점들이 모여 거리가 되고 멋진 순례의 과정이 되었다. 살아가면서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기쁘고 풍성한 삶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작가의 에필로그 중에서..
열정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과 하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활짝 열린다. 이국땅에서 남편과 걱정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
'출간되도록 세심한 조언과 책 편집을 이끌어 준 사랑하는 남편'
'그래! 아내가 무엇을 하든지 이해하고 지지하고 함께 하는 좋은 남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