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도
너에게...
우울할 때면 난 글을 쓰고 보고 또 보고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보다가 음악을 듣고, 그래도 풀리지않았다면 난 노래를 불러. 신나는 노래를. 무슨 노래일지는 몰라, 다만 주변 상관안하고 노래만 불러 내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그런 생각해본 적있어? 저 맑은 하늘을 뚫고 날고 있는 내모습을. 난 가끔씩 이런 상상들을 해. 기분이 안좋을 때든 좋을 때든 상상하는 건 꽤 즐겁거든.. 너도 같이 할 수 있다면 좋겠어. 이 세상을 향해 행복한 감정들을 공유할 수있었으면 좋겠어. 같이 하고 싶어. 난 이렇게 너에게 신호를 보내왔어. 계속 계속 너에게.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때로는 슬프고 화나는 일들도 있겠지. 사실 그런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고. 하지만 난 니가 그럴 때마다 훌훌 털고 일어나 줄 거라는 거 믿어. 너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시련을 이겨내 줄 소중한 사람 중에 하나니까.
난 널 믿어.
... 내가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