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일탈.
머리를 자르고 나니 한결 나아진 기분이다.
새 신발을 신고 새 점퍼를 입고
새 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그렇게 길거리를 걸어가면 어색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분위기에 취해 유명인사가 된 듯이
저벅 저벅 걸어간다.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루, 그리고 말.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