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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 말



...

꿈을 꾸었다.

지나간 연인을 다시 붙잡는 꿈.

울며 소매 끝자락을 붙잡고 빌었다.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았다.


아니,

더 이상 자고싶지 않았다.

,,


너무 슬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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