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by 하루 말

나는 취미가 있다.


나의 취미는 보다시피 글쓰기, 글읽기.


언제까지고 계속 할 수 있는 취미다. 난 이 취미가 맘에 든다.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생각을 정리 할 기회를 주고 마음을 다잡을 기회를 준다. 난 글쓰기가 좋다. 시도 쓰고 소설도 써보고 시나리오, 연극, 뮤지컬까지. 글이라면 한번씩은 다 써보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시이다. 시를 쓰면 내 마음이 정화된다고나 할까? 아주 시인처럼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못 쓰지는 않는다. 난 글을 쓰면서 마음에 고요함을 넣는다, 쌓아간다. 그렇게 나의 감정과 행동을 글에 집어넣고 글을 완성시킨다.


나는 내 취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