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잠을 계속 자다보면, 한번 자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일어나도 개운치 않게 된다.
마찬가지로 음식도 먹다보면, 길어지면 결국엔 질리게 된다.
인간관계 또한 똑같다.
계속 지속되고 그 것이 길이어지면 피곤해진다.
인간관계는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의 요점은
' SNS를 통한 과도한 인간 관계 '이다.
인간들은 사회 관계망에 의해
그 존재가 성립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다리 건너, 두다리 건너 모두 아는 사람들로 형성되어 있다.
또 요즘들어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더 넓은 인간관계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이것은 사회로의 진출을 위한 샛 길 같은 순기능을 할 수도있고, 점점 개인화 되어가는 이 사회에서 개인화를 막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방금 이 말은 얼핏보면 공동체 사회의 확립 및 리셋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주 다른, 반대되는 이야기이다.
이 세계를 공동체 사회가 아닌 감옥으로 탈바꿈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모든 일상이 모든 사람들의 공유제가 되고 가십 거리가 되는, 클릭 몇번과 타이핑 몇 자만 치면 나의 정보가 누출되는 이상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SNS는 친구를 만들 수도,
얼굴 없는 적을 만들 수도 있다.
개인이 없는 사회.
사회의 발전... 그리고 인간관계.
정말 좋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