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광양까지 약 340킬로, 4시간.
중간에 있는 탄천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중.
졸리고, 피곤하고, 다리도 아파.
장거리 운전은 힘들어.
이럴 때 정말 필요한 게 무인자동차.
언제쯤 상용화될까?
비행기는 여전히 활주로를 필요로 하고,
스마트폰은 여전히 배터리 문제가 심하고,
졸음 운전은 계속 문제인걸 보면
세상은 생각보다 천천히 발전하는 것일지도 몰라.
휴게소의 맛없는 라면을 먹으며
귀찮을때 캡슐 하나만 먹으면 최소한의 칼로리만 채워주는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웠어.
역시 세상은 생각보다 천천히 발전하는 듯.
아직도 200킬로 남아서
괴로운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