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놈들의 자기 자랑

by 본격감성허세남

세상엔 정말 잘난 놈들도 많고,

잘난 척만 하는 놈들도 많은데,

후자는 꼴보기 싫은 게 대다수지만

전자는 대단하게 보인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자랑까지 잘한다면

그거야말로 금상첨화.


특히 음악으로 자기 자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가 힙합이 아닐까 싶다.

내가 잘났다고 춤추면서 노래 부르거나 발라드로 감미롭게 부르면 그것처럼 이상한 건 없잖아.


그래서 그런가,

힙합에는 유난히 기분 좋은 잘난 척이 많다.


그중에서도 레전드급이

다이나믹 듀오 4집의 첫 번째 곡 <길을 막지마>.

그리고 최근에 가장 대단하다고 느낀 잘난 척이

쇼미더머니에 나온 비와이의 <Forever>.


저 정도 능력 있는 사람들이 하는 잘난 척은 얼마든지 기분 좋게 들어줄 수 있다.

멋지기도 하고. 듣다 보면 빠져든단 말이지.

앞으로도 계속 멋지게 자기 자랑 잘 해주길.


언젠간 나도!

나는 이 세계의 블루칩, 치트키.

무슨 일이든 누구보다 더 월등한 성과를 낼 수 있지.

내 앞에서 애매하게 어정쩡 거리는 것들,

모두 내 앞길을 막지마 지마 지마.


* 이미지는 벅스에서 가지고옴

http://image.bugsm.co.kr/album/images/1000/1616/1616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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