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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시정
시간은 허공에 스민 잉크처럼, 번지며 사라지는 상흔이다. 이 글들은 갈라진 돌틈에 스며든 빗방울이 철학을 적시는 순간을 포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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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밥
내면의 소리와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영어, 문학, 철학, 음악, 미술에 관심이 더 많은 자신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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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칠십이 되어 글쓰기를 시작한 열정 만수르입니다. 3남매의 엄마이자 두 명의 작은 손자를 둔 할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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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가난한 학생 간호사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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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
작은 병원에 다니는 간호사입니다. 1달에 1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받아요. 유일한 환기 창이 글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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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혜
방서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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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언니 유혜인
어린이경제교육 강사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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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화
강수화 진주여고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Beauty College 졸업. 한국소설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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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귀복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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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하는 시인과 아나운서
> 시를 닮은 소설, 소설을 닮은 시. 소설하는 시인과 아나운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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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하는 변호사
나와 세상에 대해 다정한 마음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다정함이라는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찾아, 책 속에 새겨진 문장을 읽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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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디자이너
가 되고 싶은 핫바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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